I♡HK

우선 전반부만.
한번에 다 올리려 했는데
이거 정리해서 올리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후반부는 (꽝) 다음 기회에.

볼 사람만 보시라고

아래 클릭


 

밤 늦게 도착해서 바로 숙소에서 자고 일어나서 내려다 본 구룡 공원 풍경
하루라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야시장이라도 가보려 했으나
도착 시간이 생각보다 늦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일단 취침;


원래 일반 룸이었는데, 친절하게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하버뷰 룸.
방 크기는 같은 듯 하고 단지 저 멀리 항구가 보인다는 ㅋ
스모킹 룸이긴 했는데 염려하던 담배 냄새는 나지 않았다.

한국에서 보고 온 일기예보엔 일정 내내 번개를 동반한 비 였는데
일단 오전엔 맑음!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던 지오다노!
그리고 2층 버스.

저거 2층 오픈카(?) 를 타고 싶었으나 일반 도심 노선에선 본적이 없고
피크트램 왕복하는 버스 중에 2층 오픈카가 있었으나
비싸고 몸이 피곤해서 그냥 택시를 탔다는;;


한글이 아니라는 것만 빼면 우리나라 도심가와 별 차이도 없는 풍경.
그래서 인지 생각보다 외쿡이라는 감흥이 없었음.


조단역.



자동 매표기와 지하철 티켓.



널찍하고 깔끔했던 지하철 역사 내부.



최장 길이의 옥외 에스컬레이터 시작 지점.
이거 타면서 용두산 공원이 생각났다는, 하핫.


올라가는 중.


올라가면서 본 골목 풍경들

아, 오전 출근 시간을 제외하고는 상향으로만 움직입니다.


내 앞에 어떤 모르는 분의 팔.
팔뚝이 멋져서 찍은건 아니고, 그냥;;


단일 코스로 입구와 출구만 있는건 아니고
중간중간 빠져나가는 곳이 있음.
원하는 곳에서 옆으로 나가면 그만.



중간중간 보이는 멋진 카페나 레스토랑 들.

살짝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앗 여기다.
우리가 찾던 골목.


바로 여기 브런치 집을 찾기 위해.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 간 곳인데, 사과 쥬스 빼고는 괜찮았음.


무슨 뜻인지는 모름;


와우
펜탁스의 빨간색은 정말!


한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니 보이는 높은 고층 건물들.
우리나라 산동네(?)와는 다르게 홍콩에서는 시원한 산 높은 곳에 고급 주택들이 많다.

에스컬레이터 끝나는 지점.
나도 읽을 수 있다.
"행인"


스타벅스는 어딜 가나;


화려한.

태양을 피해서 잠시 쉬러 들어간 곳.
증권사 등이 있는 빌딩인지 정장에 말쑥하게 차려입은 사람들이
부지런히도 움직이던 곳.

아쉽게도 사진은 없지만,
홍콩 커피 체인점인 퍼시픽 카페에서 커피 한잔.
엔제리너스 보다 탄맛이 진한;;
정말 졸다가 태운게 아닐까 싶은 진한 쓴맛의 커피.
그래도 난 좋았다는 ㅎㅎ



유명한 화장품 체인, 싸싸.
몇가지 제품은 면세점 보다 저렴하다는.
엘리자베스 아덴,, 이던가?? 그 메이커가 특히 저렴.


명품 쇼핑몰의 위엄;;
물론 우리는 들어가지도 않았다.


횡단보도 대기 중.
저 빨간 바탕에 절구통 아이콘이 지하철.


걷다가 걷다가 발 아파서 잠시 누린 호사.

추하지만 제 블로그 최초 발 노출.
저 터프한 핏줄들을 보라.

물도 뜨겁고 난 종아리 누를 때 어찌나 아프던지 ㅠ
그래도 받고 나니 시원했음.
다시 걸을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

야시장이나 좀 더 허름하게 있는 마사지 샵에 비해서 좀 비싼 가격.
아, 홍콩달러는 대략 152원 정도.


드디어 트램을 타보다.
당연히 2층으로.
웨스턴 마켓 행.


트램에서 내다본 홍콩섬 시내 풍경들.
트램은 기차처럼 레일 위로만 달리고 노선은 거의 단일 노선임.
적당히 타고 가다가 원하는 곳에서 내리면 됨.
2홍콩 달러, 300원 정도.


오오 서현역에서 가끔 가던 딘타이펑이 아닌가.
반가워서 찰칵.
하지만 우리 목적지는 여기가 아님.


2인분만 시켰음에도 꽤 양이 많았다는.
위는 랍스터. 아래는 음,, 스테이크;;
맛이 없지는 않았는데, 양념과 소스가 많고 진해서
고기맛을 느끼기엔 좀 별로 였다는.


이곳은 바로 화양연화를 찍었다는 그 레스토랑.
모 블로그에 표현을 빌리자면 읍내 캬바레 같은 인테리어-_ -
정작 거기 갔을 땐 이,, 인테리어가 참 독특하군 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저 표현이 딱이다.


들어갈 땐 아무도 찍을 생각도 없이 급하게 들어가고
배 좀 불러서 여유가 생기니 나오면서 가게샷 찰칵.



야경 보러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길.
이 빌딩들이 나중에 위에서 내려다 보게 될 멋진 야경의 일부분이 된다.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방법은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요 사진의 피크트램을 타거나, 2층 버스, 그리고 택시나 자가용 정도.
의외로 택시가 더 저렴하거나 비슷한 정도.

줄을 보시라.
우리 일행도 한참 줄을 서서 여기까지 왔음 ㅠㅠ
택시가 더 편하고 빨랐을 텐데,
몰라서 였기도 하고 피크트램 한번은 탈만하더라.


이 인파들이 보이시는가.
위 사진에서 한참을 더 기다려서 표 사고
또 한참을 줄 서서 피크트램 타러 플랫폼까지 들어왔음.
뒤에 여전히 바글바글한 사람들.


트램이 들어오고 있음.
빨간 땡땡이 모자가 귀엽다는.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트램에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자
온 몸에 근육이 긴장한 상태로 대기 중.


트램은 매우 급경사를 일직선으로 타고 올라간다.
밖을 보고 찍은 사진
이 때 사람들이 동시에 감탄사를 연발한다.
근데 올라가도 저게 다임.


힘들게 힘들게 올라온 빅토리아피크.
불 타는 듯한 홍콩의 야경.
한 5분 쯤은 눈도 안돌리고 계속 본거 같다.
근데,
황령산 에서 내려다 보는 야경도 꽤 멋지다구.


좀 더 찍고 싶은데,
끼어들 수가 없다;;;



다른쪽으로 눈을 돌려보니, 우리가 타고 온 피크트램이 또 올라오고 있다.



앞에도 말했듯이 산 정상쪽 일수록 잘 사는 사람들.



한참을 기다려서 올라왔는데
정작 야경 보는 시간은 5분쯤.
물론 시간제한이 있는건 아니고.
고생고생 해서 올라오느라 다 지쳤음.
스타벅스에서 카페인 혹은 당분 충전.


by MaiStoRi | 2010/10/07 01:54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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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gina at 2010/10/07 08:28
홍콩!! 좋았겠디~ 2부 기대할께~ ㅋㅋ
Commented by 전봉봉 at 2010/10/10 22:17
이야....................내선물은???응?????택배로보내
Commented by 내다 at 2010/10/10 22:44
내 선물은?
그리고 누가 홍콩사진 보고싶댔나ㅡㅡ;;
니 블로그면 니 사진이나 올려라
Commented by MaiStoRi at 2010/10/12 09:51
regina // 흐흣 네, 곧 올릴께요.

전봉봉 // 와서 받아가렴. -_ -a

내다 // 얼마전에 직접 봤으면서 뭘;;
인증샷이 필요한 게냐-_ -
Commented by 애희 at 2010/10/14 22:23
홍콩 여행 사진 잘 보고가..ㅎ
몇달전에 인도 갈 때 잠깐 홍콩에 들렸을 때
The peak에 갔었는데..그곳이 빅토리아 피크인것 같은데..맞지?
우리나라 남산처럼 산꼭대기에 이층버스타고 갔었던 기억이 나네..ㅋ
발만 사진에 잠깐 등장했궁..
2부엔 좀더 등장할래나..ㅎ
Commented by MaiStoRi at 2010/10/25 07:14
애희 // 하하핫,
네 빅토리아 피크 맞아요 -0-
거기 가보셨군요!! 흐흣
인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흑
부러워요.
네팔도 가보고 싶고 ㅋ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셔요~ 하핫.
Commented by 김영현 at 2010/12/02 16:47
선배.. 잘봤어용 ㅋㅋ 랍스타 너무 맛있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랍스타 진짜 먹어보는게 소원 ㅋㅋㅋㅋ
Commented by SSun at 2010/12/11 21:15
카메라 뭐 들고 갔더노?
Commented by MaiStoRi at 2010/12/13 02:40
김영현 // 학, 정말 와주셨군요,,
황송황송, 이 누추한 곳까지 ㅎㅎ
랍스터는 그냥 부산 근처 기장같은데서 먹는게
더 맛난던거 같기도 해요 ㅋㅎㅎ
소원일 정도로 먹고싶다면야 담에 제가 한번 대접이라도;;

SSun // k-x + 16-45 ㅋ
근데 렌즈가 어두우니 확실히 야간촬영은 힘들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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